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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독 2014. 1. 25 창세기 43장, 44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창세기 43장, 44장 말씀입니다.

창세기 마지막 장까지 요셉의 이야기이니까!!

오늘도 당연히 요셉의 이야기 입니다.

 

창세기 43장, 44장말씀입니다.

창세기 43장은 형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요셉을 다시 만나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44장은 요셉이 은잔을 베냐민의 짐에 넣고 베냐민을 인질로 잡고자 하지만 유다가 자기가 대신 인질이 되겠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43장, 44장 말씀입니다.

창세기 43장에서는 다시 기근이 심해지자 식량이 다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베냐민을 데리고 가야 요셉에게 곡식을 살수 있게 됩니다.

야곱은 베냐민을 잃을까 두려웠지만 형들에게 베냐민을 데리고 가게 합니다.

요셉 앞에 선 형들과 베냐민을 식사대접하는데요.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애굽은 현재 이집트입니다.

과거 시대에 세계 4대 문명중에 이집트 문명이 있지요!!

애굽은 강대국이었다는 점입니다.

애굽은 왕조시대 였고 히브리 사람들은 족장시대였으니 약한 민족이었습니다.

성경에도 "애굽 사람은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음이었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양반과 노비가 겸삼을 안하던 것처럼....

더욱이 요셉은 애굽에서도 2인자인데 식사를 같이 하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가족이니까...근데 형들은 불편하지 않았을까요??

창세기 44장을 보면 요셉이 일부러 베냐민의 짐에 은잔을 숨긴 후 인질로 잡아 옵니다.

베냐민과 더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어머니가 같은 베냐민에게 좀 더 정이 가지 않았을까요??

유다가 요셉의 집으로 가서 자기가 대신 종이 되겠다고 하는데요!!

유다라는 인물은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할때 죽이지 말고 상인에게 팔자고 하여 요셉을 구해주고,

이번에도 베냐민 대신 자기가 인질이 되겠다고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다윗과 예수그리스도의 조상이 되게 되는데요^^

창세기 43장, 44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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