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독 2014. 6. 9 열왕기하 24장, 25장 말씀

성경 1독 2014. 6. 9 열왕기하 24장, 25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열왕기하 24장, 25장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마지막으로 유다의 멸망으로 끝이 납니다.

 

열왕기하 24장, 25장 말씀

열왕기하 24장은 유다왕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25장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24장, 25장 말씀

열왕기하 24장 말씀은 여호야김이 유다의 왕이 되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있으니...

유다를 멸망시키기 위해 갈대아, 아람, 모압, 암몬의 부대가 유다를 멸하려 합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데요!!

므낫세의 죄로 인함입니다.

여호야김이 죽고 여호야긴이 유다의 왕이 되었지만 이 또한 악을 행했다 합니다.

열왕기하 20장에서 히스기야 왕이 바벨론 사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모두 보여주었지요.

이에선지자 이사야가 오늘까지 샇은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되고 하나도 남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여호야긴 시대에 바벨론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 성전과 왕궁의 보물을 가져가고 솔로몬이 만든 금그릇을 파괴하고 예루살람의 백성 지도자 용사 만명과 장인과 대장장이를 잡아갑니다.

또한 왕을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시드기야라고 했습니다.

이 또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으며 바벨론 왕을 배반합니다.

여호와를 경배하고 의지하여서 바벨론을 배반한 것도 아니고 왜 계속 바벨론을 배반하는지...

열왕기하 25장 말씀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쳐들어 옵니다.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었으며 이 때에 기근이 들고 성벽이 파괴되자 군사들이 도망을 갑니다.

시드기야는 잡혀서 그의 아들들은 그의 앞에서 죽임을 당하며 그는 둔 눈을 뽑혀 바벨론으로 끌려 갑니다.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은 시위대장을 보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성에 남아있는 백성을 잡아갔으며,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섬길때 쓰던 모든 놋 그릇과 물건들,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바벨론으로 가져가는데 놋의 무게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놋을 가져갑니다.

유다 땅에 새로운 지도자 그달리야를 두었지만 바벨론을 섬기라 하자 이스마엘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여호야긴을 석방해 주는 것으로 열왕기하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