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독 2014. 6. 7 열왕기하 22장, 23장 말씀

성경 1독 2014. 6. 7 열왕기하 22장, 23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열왕기하 22장, 23장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22장 23장 말씀

열왕기하 22장은 유다왕 요시야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23장은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22장 23장 말씀

열왕기하 22장 말씀은 요시야가 유다에 새로운 왕으로 즉위를 하는데 그때 나이가 8세라 합니다.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으며,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전을 수리하는 도중에 율법책을 발견하여 읽으니 수 많은 죄로 옷을 찢었다고 합니다.

옷을 찢는 것은 슬픔 분노 고통에 대한 표현 방법인데요!!

요시야가 회개하고 여호와 사람을 찾는데 여선지자 훌다를 찾았으나,

훌다에게 주신 여호와의 말씀은 요시야가 읽은 책 그대로 심판하겠다 하십니다.

유다 왕국을 빈터로 만들겠다 하시자 요시야 왕이 옷을 찢고 통곡을 하며 여호와께 말하자

여호와께서 너가 죽기전에 그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열왕기하 23장 말씀은 요시야가 개혁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든 여호와의 진노를 없앨수 있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이는 요시야가 여호와께 속한 자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이는 여호와의 진노를 풀어주고자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율법책대로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도록 합니다.

그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위해 만든것과 일월성신을 위해 만든 그릇들을 없애고,

남창의 집을 없애고 산당을 헐어 버리고 몰록의 상, 아스다롯, 그모스, 밀곰, 벧엘의 금송아지 까지 부셔버립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지키는데요!!

이는 사사시대부터 이때까지 한 번도 지키지 않았던 것을 요시야가 지키는 것입니다.

나머지로 드라빔과 신접한 자 점쟁이까지 모두 없애버리게 됩니다.

요시야 왕이 앗수르와 싸우던 도중 전사를 하게 됩니다.

정말 유다 족속에게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개혁이 자리를 잡고 후대 왕들도 지켰다면....아쉬움이 남습니다.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으나 악을 행하다 애굽으로 끌려가 죽으며,

그의 뒤를 이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왕이 되지만 이 또한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는 자입니다.

바로의 힘이 한 왕궁의 왕까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유다의 모습입니다.

이방신을 만들고 부수고 할 돈이면 군사력을 증가시켰을 수 도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