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은 사무엘하 1장, 2장, 3장 말씀입니다.
사무엘하의 시작인데요!!
사무엘하는 다윗이 왕이 되어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사무엘하 1장에서 3장 말씀
사무엘하 1장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들은 다윗이 슬퍼하는 내용입니다.
사무엘하 2장은 다윗은 유다의 왕이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전쟁을 치르는 내용입니다.
사무엘하 3장은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배신하고 다윗의 편에 섰으나 요압이 그를 죽입니다.
사무엘하 1장에서 3장 말씀
사무엘하 1장 말씀은 사울과 요나단이 죽자 다윗이 그들을 애도 합니다.
슬픈 노래 애가를 남기게 됩니다.
사무엘하 2장 말씀은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었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 부은자였고 유다 족속이었기에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사울의 아들이었기에 이스보셋은 아브넬에 의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나라가 둘로 나눠진 것입니다.
말씀을 읽다 보면 전쟁을 치를때 꼭 유다 족속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요.
유다 족속이 다른 족속보다 용맹앴던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나라가 둘로 나눠졌으니 나라를 통일해야 겠지요!!
그래서 전쟁이 벌어지는데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을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사무엘하 3장 말씀은 다윗의 아들들에 대해서 먼저 나오는데요!!
다윗의 아들이 6명인데 어머니가 다 다르네요!!
"다윗은 점점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라는 말씀에 따라서 이스보셋의 나라가 약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은 자와 기름 부음을 받지 못한 자의 차이겠지요!!
왕권 국가를 보면 그의 아들이 왕의 자리에 오르지만,
왕권이 약해지면 왕 또한 주변 신하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겠지요!!
이스보셋 또한 아브넬의 눈치를 본 것 같습니다.
아브넬은 다윗에게 이스라엘을 준다고 했으니 어찌보면 기회주의자...
자기의 왕을 배신한 간신 같은 존재가 아닌지...
아브넬이 다윗을 만나서 돌아가는 길에 요압에 의해서 죽는데요.
아브넬이 죽인 아사헬의 형인 요압!!
복수 일 것 같지만...
하지만 다윗의 심복이자 통일되면 1등 공신인 요압에게 아브넬은 정적이 되지 않을까요??
그냥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다윗 입장에서는 자기편으로 배신한 자도 끌어 안아야 다들 자기 편으로 올텐데요.
그런 가장 높은자가 죽었으니 답답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브넬을 장사지내주고 애가를 남깁니다.
그 후에 백성이 다윗이 아브넬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다윗 왕이 등장 하면서 애가도 등장을 하는데요!!
노래, 시에 소질이 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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