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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독 2014. 7. 5 에스라 1장, 2장, 3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에스라 1장부터 3장 말씀입니다.

에스라서는 에스라가 저자로 추정되며, 바벨론 포로가 된 예루살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나라와 성전을 재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에스라 1장부터 3장 말씀

에스라 1장은 여호와께서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켜 예루살렘 백성을 해방 시켜주는 내용입니다.

에스라 2장은 돌아온 사람들의 수를 말씀하십니다.

에스라 3장은 번제를 드리고 성전 건축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에스라 1장부터 3장 말씀

에스라 1장 말씀은 여호와께서 바사(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고레스 왕은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함 신이라" 여호와를 칭송하고 그의 백성들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주고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 고레스 왕은 느부갓네살이 약탈해간 여호와 성전의 모든 물품을 되돌려 줍니다.

에스라 2장 말씀은 포로가 되었다가 살아서 돌아온 족속과 그 수를 말씀하십니다.

에스라 3장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각자의 성읍에 살다가 일곱째 달에 예루살렘으로 모입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모세의 율법대로 번제를 드리되 아침 저녁으로 기록된 규례대로 드리고,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립니다.

예루살렘으로 귀환한지 이년 둘째 달에 성전 공사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레위인들은 제금을 들고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였습니다.

성전 기초를 놓고 나이 많은 족장들은 대성통곡을 하였으며 여러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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