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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독 2014. 3. 8 민수기 19장, 20장, 21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민수기 19장 ~ 21장 말씀입니다.

 

민수기 19장에서 21장 말씀입니다.

민수기 19장은 붉은 암송아지로 제를 지내는 것과 시체를 만진 자에 대한 부정한 것에 대한 말씀.

민수기 20장은 반석에서 물을 나오게 하는 모세와, 에돔이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지나가는 것을 반대하는 그리고 아론의 죽음이 20장에 주된 내용입니다.

민수기 21장은 놋뱀으로 백성을 구해주시는 여호와와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으로 가서 요단 동쪽을 점령하는 내용입니다.

 

민수기 19장에서 21장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이다보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민수기 19장 말씀은 붉은 암송아지로 제를 지내는데 제를 지낸 자는 다 부정하게 되니,

정결케 하라 하십니다.

그리고 시체를 만진자는 부정하니 정결케 하라 하십니다.

민수기 20장을 보면 물이 떨어지자 이스라엘 백성은 또 불평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지팡이로 치면 물이 나올 것이라 하십니다.

모세도 인간인지라 그런지 반석을 치면서 화나는 감정을 드러내고 맙니다.

여호와의 거룩함보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므로 모세와 아론은 약속한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 후 에돔의 땅을 지나가려고 하지만 에돔이 반대하므로 지나가지 못합니다.

에돔은 에서의 자손들인데요!!

에서는 야곱의 형으로 형제와도 같으나 야곱과 에서의 사이가 좋지 못하지요.

그런 부분도 있고 6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땅에 지나가게 하기도 쉽지는 않을 듯 싶네요!

아론이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제사장의 지위를 넘기고 약속한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습니다.

민수기 21장 말씀은 가나안 땅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정복하지 못하자

광야를 다시 떠돌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가나안 땅을 하나님게 서원기도를 드리고 정복하게 됩니다.

그곳의 지명도 호르마(완전히 멸함)라 하였습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또 다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불뱀을 내려 물려 죽게 하시는데요!!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회개를 하자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고 하십니다.

놋뱀을 쳐다보는 것 만으로 모두 살아나게 됩니다.

모세 이야기 중에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이지요^^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으로 가서 요단 동쪽을 정벌하는데요!!

지명적인 부분을 잘 몰라서 그런지 100%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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