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권 책읽기 26번째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여행산문집)

한달에 한 권 책읽기 26번째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여행 산문집)

오늘은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가 번써 26번째 입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우연찮게 책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제목이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입니다.

친구와 이런 고급(?)스러운 대화를 나누리라 생각치 못했지만...

어쨌든 친구의 추천으로 읽어보는 책입니다.

"바람이 좋다 당신이 좋다" 표지 모습

이북입니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이병률 시인의 여행산문집입니다.

 

바람이 부는 것은 바람처럼 떠돌아 다닌다는 것인지 의미는 모르겠습니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뭔지 모르게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여행 산문집으로 여행에서 경험한 일에 작가가 느낀 점을 적은 책입니다.

작가의 느낀 점에 대해서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여행을 할 때에도 일상 생활에서도 우리는 많은 사소한 일로 느낄 수 있는 점이 많다는 점...

 조용히 아침에 한 내용씩 읽어 본다면 가슴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아래 글은 책에 나온 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인간의 모든 여행은 사랑을 여행하는 것이다. 사람은 사랑 안에서 여행하게 되어있다.

사랑을 떠났다가 사랑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사랑은 삶도 전부도 아니다. 사랑은 여행이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국내도서 저자 : 이병률 출판 : 달 2012.07.01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