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독 2014. 5. 29 열왕기하 4장, 5장 말씀

성경 1독 2014. 5. 29 열왕기하 4장, 5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열왕기하 4장, 5장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4장, 5장 말씀

열왕기하 4장은 엘리사가 여러 기적을 보이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5장은 나아만이 고침을 받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4장, 5장 말씀

열왕기하 4장 말씀은 엘리사의 여러 기적에 대한 말씀입니다.

첫 번째 기적은 엘리사에게 과부가 찾아와 남편이 여호와를 경외하다 죽었는데 빚진자가 자신의 자식을 노예로 삼는다는 것에 대해서 도와달라 합니다.

엘리사가 집에 무엇이 있느냐 하자 기름뿐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그릇을 빌려 기름을 담으라 하자 모든 그릇에 기름이 넘치는 기적을 보이신 겁니다.

그 기름을 팔아서 빚을 갚으라고 한 첫 번째 기적입니다.

두번째 기적은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자 한 여인이 음식을 대접한다고 하여 들어가게 됩니다.

그 여인의 남편은 늙었으며 자식도 없는 여인으로 그 다음해 이 맘때에 아들을 낳는다고 예언을 합니다.

그 여인은 아들을 낳았고 아이가 자랐지만 죽습니다.

엘리사가 그 아이를 살리는 기적을 보이게 된 두번째 기적입니다.

엘리사가 음식을 먹을때에 이 음식에 독이 들었다고 하자 가루를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기적입니다.

보리떡 20개와 채소를 100명과 무리에 나눠주고 남는 기적을 보입니다.

열왕기하 5장 말씀은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아람을 구원하게 한 자이며 큰 용사지만 나병 환자입니다.

이에 나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겠지요!!

어느날 포로로 잡아온 이스라엘 한 소녀가 사마리아 선지자를 만나면 병을 고칠 것 같다고 하자..

그는 병을 고치러 이스라엘로 갑니다.

이에 아람 왕도 이스라엘 왕에게 병을 고치는데 협조를 해달라 했겠지요!!

하지만 나병을 선지자가 고친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시비를 걸로 오는 것으로 봅니다.

이 때에 엘리사가 자신에게 보내라고 합니다.

나아만이 왔을 때 요단 강 물에 일곱 번 씻으면 병이 낫는다고 합니다.

무슨 약물도 아니고 치료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물에 씻기만 하라니...

기대를 가지고 왔던 나아만은 화를 내며 돌아가는데요!!

그의 종이 어려운 일 아니니 한 번 해보라고 권하자 그는 요단 강에 가서 일곱번을 씻자...

아이 피부처럼 나병이 낫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지요!!

이에 고마운 나아만이 엘리사를 찾아와 예물을 드리려고 하지만 엘리사는 받지 않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은 당신의 신만이 진정한 신임을 알고 여호와께만 제사를 지내기로 약속 합니다.

엘리사가 그를 보내고 그가 가는 길에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나아만을 쫓아가서..

엘리사가 보냈으니 예물을 달라 하자 나아만이 은 두 달란트와 옷 두벌을 주는데요!!

이를 안 엘리사가 나아만의 나병이 게하시에게 있을 거라 하자 그가 나병에 걸리게 됩니다.

열왕기하 4장, 5장은 엘리사의 기적에 대한 말씀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