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권 책읽기 17번째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한달에 한권 책읽기 17번째 아프니까 청춘이다

안녕하세요 한달에 한권 책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설기간 동안 책을 2권정도 읽었습니다!!

설 지나고 바로 포스팅을 못해 이제야 합니다!!

오늘의 책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입니다.

지은이는 김난도 선생님 입니다.

 

2010년에 나온 나온 책이고 베스트 셀러로 유명한 책인데 이제야 읽었습니다.

좀 늦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익하게 읽은 책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젊은 대학생을 상대로 쓴 책이네요!!

서른이 넘은 저에게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인생을 시간으로 비유하셨는데요

저는 이제 오전 9시 54분입니다.

시간 비유로 아직 늦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힘들어도 시간은 오전 9시 54분밖에 안됐으니까요

지금 당신의 인생은 늦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이른 시간입니다.

그리고 인생을 퍼즐로 비유하셔서 공감이 됩니다.

퍼즐은 내가 하나씩 맞춰가는 것이니까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인데요!!

대학생의 존재가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 성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덜 성숙한 과도기를 겪는 존재이지요.

대학생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나 계획 없이 무조건 좋은 직장만 생각하며

스펙 쌓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시네요

또 청춘이 힘든 것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불안 때문인데요!!

꼭 청춘만 그렇겠습니까??

인생이 다 불안 불안하지요!!

너무 이른 나이에 너무 불안에 쫓기는 것이 안좋겠지요^^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데요!!

생각에 너무나도 무서워서 떨어지지 않을려고 발버둥 치지만,

결국에는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습니다.

내려가서 다시 한번 준비해서 올라가면 좀더 쉽게 내려 갈 수 있고,

또 다시 내려가더라도 두려움이 줄어 들 것입니다.

떨어지고 올라가고 반복을 하다보면 자신의 인생의 퍼즐을 더 잘 맞출 수 있지 않을까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대학생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연령 층에서 읽어도 유익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