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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70% 연립 다세대는 대출금이 더 적다??

안녕하세요 대호부동산스토리 정대호입니다!!

LTV와 DTI의 완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기대감을 가지셨을텐데요!!

한가지 기대는 부동산 매매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하실 거고요!!

한가지는 지금 가지 고금리 상품을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 탈 수 있는 기회로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기대와 다른 오늘 부동산 뉴스를 봤습니다.

LTV가 아파트에서는 70%이지만 현재 은행권에서는 67%정도 지방 같은 경우 60%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방공제를 면제해 주지도 않아서 실질적인 혜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하는이유를 따져보면 연립 다세대는 감정가를 중심으로 대출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KB시세라는 것이 있어서 KB시세의 70%를 공제하고 방공제 하지 않는 보증보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KB시세로 대출의 기준이 전 은행이 동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립 다세대 빌라 같은 경우 KB시세라는 기준이 없다는 점입니다.

각 다른 감정평가 업체가 감정을 하기에 대출의 기준이 전 은행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70%를 대출을 해준다 하여도 감정이 시세보다 낮으면 시세의 60% 정도로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연립 다세대에 거주하는 분들 대부분이 서민이라는 점입니다!!

은행에서는 신용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고 보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70% 인정이 어렵다고 합니다.

서민들이 더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 연립을 적게 대출을 발생 시킴으로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아타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LTV 70% 연립 다세대에도 공정하게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연립 다세대 빌라에도 기준이 되는 시세가 만들어지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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