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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독 2014. 3. 13 민수기 30장, 31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민수기 30장, 31장 말씀입니다.

 

민수기 30장 31장 말씀입니다.

민수기 30장은 여호와께 서원했을때의 행해야 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32장은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후 전리품 분배하시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30장, 31장 말씀

민수기 30장 말씀은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 한 대로 다 이행 할 것이니라"

여호와 앞에 결심하고 서원하고 말을 했다면 그대로 이행하라 하십니다.

하지만 30장에서는 여자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요!!

딸이 서원을 한다면 아버지가 듣고 아무 말이 없다면 그대로 할것이요!!

아버지가 듣고 그대로 허락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하십니다.

부인이 서원 할 경우에는 남편이 듣고 아무말 없으면 그대로 할 것이요!!

남편이 듣고 허락하지 않으면 서약은 무효가 된다 하십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딸은 아버지에게 미리 서원하는 내용을 말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네요!!

민수기 31장 말씀은 미디안을 정복하는 내용인데요!!

미디안은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아들입니다.

미디안이라는 사람이름이 미디안 종족이 된 것입니다.

민수기 31장에서 미디안 족속을 여호와의 원수라 지칭합니다.

미디안은 모세가 애굽에서 사람을 죽이고 도망가서 미디안 여자와 결혼을 하고 40년을 지냈는데요!!

미디안 족속은 모압사람과 연합하여 발람을 시켜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이스라엘을 음행에 물들게 한 족속이기에 여호와의 원수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각 족속에서 천명씩 뽑아 미디안 족속과의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미디안 족속과 전쟁을 하여 대승하였으며, 전리품도 어마어마하게 가지고 돌아옵니다.

이후에 전리품을 분배하시는데요!!

공평하게 분배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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