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책 추천 법륜 스님의 "스님의 주례사"

12번째 책 추천 법륜 스님의 스님의 주례사

안녕하세요 벌써 12번째 책 입니다!!

한달에 한권을 읽기로 했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읽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달에는 힘들거 같았지만 그래도 이번년도 마지막으로 읽었네요!!

법륜스님의 "스님의 주례사"입니다~

결혼 생활에 대해서 쓰신 책인데요~

스님 같은 말씀을 적은 책이라는 느낌과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스님의 주례사 표지 사진

스님의 주례사는 결혼에 대해서 말해주는 지침서인데요!!

읽을때도 맞아맞아 라고 고개를 끄덕이는 책입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이란 배우자가 나에게 잘해줘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배우자에게 잘해야 행복하다는 말씀인듯...

 

책 중간에 삽화가 있어서 읽기에 더 편안한 느낌!!

'안개 속에 있으면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녀가 대단한 문제 때문에 헤어지는 것 같지만, 안개비 속에 한참 있으면 옷이 젖듯이 아주 작은 사건들이 모여 결국 헤어지게 만듭니다.(스님의 주례사 본문)

결국 남녀 문제는 사소한 것으로 끝이 나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이시죠!!

사소한 것은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고 기분 상함이 잠재되어 있는 불만이 되는 것이죠!!

작은일이라서 말도 못하지만 쌓여서 결국에 헤어짐에 이른다는...

이 말씀이 가슴에 팍 와닿는 이 기분 저만 느낀건가요??

 

"스님의 주례사"를 읽는 중간중간에 오해도 한것이...

남자 스님이어서 남자 입장에서 쓴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읽으면서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배우자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자신을 위해서 좋고 아이들에게 좋다는 말씀입니다.

계속 배우자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 건강에도 않좋고 아이들에게도 않좋다는..

결혼하기 전에 한번 더 읽고 결혼을 한 후에도 중간중간 한번 더 읽어 봐야 하는 책 같습니다.

결혼을 준비 중이시거나 결혼 생활 중에 다툼이 있으셨다면 읽어보길 추천 합니다!!

 

스님의 주례사 국내도서 저자 : 법륜 출판 : 휴(休) 2010.09.13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