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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 바보의사 - 안수현

이 책을 소개 받기 전에는 저는 안수현이라는 분을 몰랐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기독교 서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읽을 때 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손가락 받을 짓을 하고 종교까지 욕먹이는 사람들이 많지요

'역시 교회 다니는 놈들은 자기 밖에 몰라' 이런식의 욕을 하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한 두 사람으로 인해 많은 종교인들을 욕먹이기도 하지요~~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인색하고 베풀줄 모르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제대로 모르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분을 이런 책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 창피하기까지 하네요!!

책 앞에 사람들이 모두 그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그가 '참 의사'였기 때문입니다.

라는 글을 읽을 수 있는데요~~

이 책을 읽다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책 내용은 안수현이라는 분의 의대 생활, 의사 생활, 군대 생활등에 대해 써 있습니다.

이 분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나오네요~~

짧은 인생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살았으며,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라 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나님을 모르시는 분이라도 이 책을 읽는다면 전도서가 되기도 할 것이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연히 기독교 서적이라고 거부감을 가지지 마시고요

한번 쯤 읽어 보시길 권장 합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
국내도서
저자 : 안수현
출판 : 아름다운사람들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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