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독 2014. 6. 5 열왕기하 18장, 19장 말씀

성경 1독 2014. 6. 5 열왕기하 18장, 19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열왕기하 18장, 19장 말씀입니다.

 

성경 1독 열왕기하 18장, 19장 말씀

열왕기하 18장은 유다왕 히스기야와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왕기하 19장은 유다왕 히스기야가 이사야의 충고를 듣고 여호와께 기도하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경 1독 열왕기하 18장, 19장 말씀

열왕기하 18장 말씀은 유다에 새로운 왕 히스기야가 즉위를 하고 이습 구년을 다스리는데요.

히스기야는 다윗의 모든 행위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다고 하십니다.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을 찍어내며 모든 이방신에 대한 것을 없애버립니다.

그리고 모세의 계명을 따르는 왕이었습니다.

이는 어느 유다왕도 하지 못한 것인데요!!

우리랑 비교해 보면 고려가 불교국가였고 조선이 유교 국가 였으나..

조선 건국시에 절과 불교관련 유적들을 모두 없애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혼자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기독교에서는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는것과 비슷한...

굉장히 많은 백성들이 반대를 하고 민란이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여호와가 계시니 당연히 앗수르를 섬기지 않았겠지요!!

히스기야는 블레셋을 치고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다 합니다.

이스라엘은 호세아 때에 앗수르의 공격을 받아 사마리아를 점령당했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명령한 것을 하지 않았으며 모세가 말한 것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앗수르를 따르지 않고 산당을 제거한 히스기야를 앗수르가 가만히 보고 있을리 없습니다.

앗수르가 유다의 견고한 성을 점령하자 히스기야는 은과 금을 앗수르 왕에게 바치게 됩니다.

앗수르의 강력한 군사력을 당해내기는 힘들었겠지요!!

하지만 앗수르는 수 많은 제물을 받고도 물러나지 않습니다!!

앗수르는 예루살렘가지 올라오고 마는데요~~

이 때에 히스기야는 협상을 하고자 하지만 앗수르 족속은 히스기야와 백성들 사이를 이간질을 합니다.

산당을 모두 없앴기에 도와 줄 신이 없다며 백성들 사이를 이간하지만 백성들은 아무대답도 없지요!!

열왕기하 19장 말씀은 히스기야 왕이 선지자 이사야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이사야는 기도하라 하며 여호와를 모욕하느 말에 두려워 하지 말라 합니다.

앗수르 왕이 히스기야에게 여호와께서 구원한다는 말에 속지 말라는 사신을 보내는데요.

이 때에 히스기야는 여호와께 구원해 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이사야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말하기를 내가 앗수르를 강하게 했는데 이제 앗수르의 교만한 말이 들리니 앗수르를 갈고리로 코를 꿰고 재갈을 입에 물려 돌아온 길로 데려간다 하십니다.

출애굽기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지었을때에 이방민족을 강성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정신들게 했던 여호와이신 것처럼 앗수르도 이스라엘과 유다민족들이 정신 차리도록 강성하게 했다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명을 다 죽이시고 앗수르 왕 산헤림도 죽게 합니다.

유다왕 히스기야는 고난을 당할 때에 여호와께 기도한 왕입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어려움을 이겨내게 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