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독 2014. 4. 26 사무엘상 16장, 17장 말씀

성경 1독 2014. 4. 26 사무엘상 16장, 17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사무엘상 16장, 17장 말씀입니다.

오늘 다윗이 등장을 합니다.

 

사무엘상 16장 17장 말씀

사무엘상 16장은 사무엘이 여호와의 뜻에 따라 다윗에게 기름을 붓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무엘상 17장은 골리앗과 다윗이 싸워 이기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무엘상 16장 17장 말씀

사무엘상 16장 말씀은 사무엘에게 여호와께서 베들레헴으로 보냅니다.

사울을 버리고 새로운 자를 선택하시겠다는 말씀이시지요!!

사무엘은 사울이 두렵지만 여호와께서 제사를 드리러 간다고 하면서 가라 하십니다.

당연히 두려울 수 밖에 없겠지요!!

이스라엘의 왕이 된 사울이며 키도 크고 힘도 좋고 용맹한 왕입니다.

여호와께서 새로운 자는 키와 용모를 보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울은 키가 컸던 걸 생각해보면 이번에는 작은자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새의 아들중에 막내 양치기 다윗을 선택하십니다.

다윗에게 여호와의 명에 따라서 기름을 부은 사무엘입니다.

사울에게서 여호와의 영이 떠나자 악한 영이 붙게 되는데요.

그 때에 다윗은 사울의 악한 영을 떠나게 하는 사람으로 뽑히게 됩니다.

사무엘상 17장 말씀은 성경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말씀이 아닌가 싶네요!!

골리앗과 다윗이라는 가장 유명한 일화겠지요!!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군대는 골리앗이 무서워서 대적을 못하고 있는데요!!

이 때에 다윗이 나서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과 대적하게 됩니다.

블레셋의 신들과 여호와 하나님의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데요!!

다윗은 돌맹이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트립니다.

그 후에 골리앗의 칼로 목을 베는데요!!

그리고 이스라엘 군사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골리앗이 블레셋 신의 대표 였다면,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대표였지요.

당연히 다윗이 승리 할 수 밖에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다윗의 등장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