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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독 2014. 4. 19 룻기 1장, 2장, 3장, 4장 말씀

오늘의 말씀은 룻기입니다.

룻기는 1장에서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모압사람 룻이라는 여인의 이름을 따서 붙인 말씀입니다.

당연히 룻이라는 사람에 대한 말씀이겠지요.

 

룻기 1장에서 4장 말씀

룻기 1장은 유다 사람 엘리멜렉과 그의 아내 나오미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이 모압 족속으로 가서 결혼 후에 엘리멜렉 말론 기룐이 죽고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는 말씀입니다.

룻기 2장은 룻이 보아스를 만나는 모습입니다.

룻기 3장은 룻의 시어머니가 보아스에게 룻을 시집을 보내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룻기 4장은 룻과 보아스와 결혼하는 내용입니다.

 

룻기 1장에서 4장 말씀입니다.

룻기 1장 말씀은 흉년으로 유다 베들레헴 사람 엘리멜렉과 그의 아내 나오미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은

모압지방으로 가서 두 아들은 모압 여인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두 며느리의 이름은 오르바와 룻인데요!!

엘리멜렉이 죽고 두아들 말론과 기룐이 죽자 나오미는 유다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두 며느리가 같이 가려하자 떠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는데요!!

오르바는 돌아가고 룻은 끝까지 같이 가서 시어머니를 봉양합니다.

룻기 2장 말씀은 보아스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보아스는 유력자라는 뜻으로 부유한 농부 엘리멜렉의 친족이지요.

룻이 보리 이삭을 주으로 왔을때 이삭을 많이 주을수 있게 도와줍니다.

룻이 자신의 고향과 믿던 신을 떠나 타지에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보아스의 도움으로 시어머니를 배부르게 먹게 할 만한 곡식을 얻게 됩니다.

룻기 3장 말씀은 나오미가 룻을 보아스에게 시집을 보낼려고 하는데요.

보아스가 기쁘게 먹고 마시고 잠이 들었을 때 룻이 그의 발치에 눕는데요!!

보아스가 룻을 보고 깜짝 놀랐늘때 룻이 보아스에게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아스는 신중하게 자기보다 앞선 사람이 있다고 말을하고 기다리라 합니다.

룻기 4장 말씀은 룻이 보아스와 결혼을 하는데요!!

보아스가 가족회의를 열어 기업을 무를 자를 결정하는데요.

자기보다 앞선 자가 아니하면 자기가 기업을 무른다고 합니다.

그 후에 보아스와 룻이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아이를 낳게 되자 그의 이름이 오벳입니다.

보아스가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다윗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유다지파에서 다윗과 예수가 태어나는 것을 아실텐데요!!

룻이라는 모압 여성은 다윗과 예수의 조상이 됩니다.

기업을 무른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기업을 무르는 것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인데요!!

기업을 상속받을 자가 없다면 기업을 친지들이 남은 가족들을 부양하여

다른 족속에게 넘어가지 않고 그들의 기업을 지킬 수 있게 하는것이고,

또 가난으로 기업을 팔았다면 희년에 그들의 기업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나오미의 남편, 아들이 다 죽었고 룻에게도 아들이 없었으니 기업을 이어 받을 자가 없게 되었지요.

보아스가 기업을 무른다는 것은 나오미와 룻을 책임지고 부양하겠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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